전성배 田性培
땅에 신세를 지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합니다.
과일 장사꾼 필독 🍎 <내가 팔았던 계절>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책 소개</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누구나 팔 수 있는 계절, 그러나 </strong></span><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34, 148);">"과일 장사를 두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만 할 때, 잘 안되는 이야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과일 장사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인 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문제점도 명료하거든요. 잘 되는 이야기 뒤에 숨겨진 어려운 이야기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한때 몸담갔던 일을 부정당했다. 하루 열세 시간 이상 꼬박 그 시절을 쌓는 일에 썼는데. 그 시간이 고되고 막막해서 다른 일은 꿈도 못 꿀 정도였는데. 그렇기에 그 시절은 반드시 지금에 이르러 나를 아주 잘 살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부정당하고 말았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계절을 팔고 있습니다>의 저자 전성배의 두 번째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가 찾아왔다. 이름은 <내가 팔았던 계절>. 과거를 말한다는 점에서 두 책은 같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던 첫 번째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때와 달리 <내가 팔았던 계절>은 작가에게 있어 이제는 끝나 버린 과거를 말한다. 모든 것을 내려 두고 기어이 과거로 묻어둔, 계절을 팔았던 시절. 이제는 무상한 것. 그렇기에 비로소 볼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이 책으로 인해 과거로 묻어 둘 뻔했던 한 시절을 다시 꺼내들 수도 있다. 다시 계절을 팔 수 있게 할 구체적인 힌트와 감상적인 동정이 동시에 이 책에는 있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글을 쓰는 내내 작가가 염두에 둔 독자는 두 명이었다. 자신처럼 계절을 팔았거나 이제 팔려고 하는 사람. 그 둘에게 이 책의 모든 장을 받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litt.ly/images/s9oBf78fAnIvzo4uL4fvmCqXNhHu5HHb" alt="" width="1499" height="844"></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수록 글</span></strong></p>
<p><strong>서문</strong><br>최악을 생각하는 마음 7</p>
<p>나랑 과일가게에서 일해 보지 않을래? 15<br>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20<br>컵과일 노점 장사 27<br>나와 다른게 살았던 나와 같은 과일 장사꾼 33<br>글과 과일의 콜라보 41<br>나의 첫 번째 농부 46<br>더 이상 과일을 주기 힘들 것 같아요 53<br>내가 못난 걸까, 농산물이 모진 걸까 62<br>내 삶을 내가 통제한다는 꿈 같은 일이 과일 때문에 가능했다 69<br>내 손으로 과일을 팔지 않아도 팔 수 있다 74</p>
<p><strong>결문</strong><br>이제 막 과일 장사를 시작한 당신,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82</p>
<p><strong>부록 : 남은 이야기</strong><br>수박으로 말하는 사랑 88<br>대저동의 더 글로리 95<br>대한민국의 작은 제스프리 성주 참외 1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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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litt.ly/images/J96nhJvea2vK4VLtk1kOyhz6G9yCCbK3" al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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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작가 소개</span></strong></p>
<p><span style="color: rgb(0, 78, 106);"><strong>전성배田性培</strong></span><br>1991년 여름에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는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야자 시간』이 있다. 생生이 격동하는 시기에 태어나 그런지 몰라도 땅에 붙어사는 농부와 농산물에 지대한 사랑을 갖고 있다.</p>
<p><b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작품 특징</strong></span></p>
<p><내가 팔았던 계절>은 전성배 작가가 과일을 팔며 먹고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단순 감상을 넘어 과일을 이제 막 팔기 시작했거나 팔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실리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엮은 책입니다.</p>
<p><b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유의 사항</span></strong></p>
<p>• 본 산문집은 PDF 파일이며, 메일로 발송됩니다. 주문하실 때 주문자 연락처와 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주세요.<br>• 기기에 상관없이 열람이 가능합니다.<br>• 결제가 완료되면 입력해 주신 메일 주소로 산문집이 자동 발송됩니다.<br>• 도서 특성상 발송된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br>• 본 산문집은 작가의 창작물입니다. 무단 도용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합니다.</p>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37
내가 팔았던 계절
" 누구나 팔 수 있는 계절, 그러나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
전성배 산문 <이름이 없어도 살아지겠지만 >
ㄴㅁㅁㄴㅇ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책 소개</span></strong></p>
<p><em>설령 같은 이름으로 같은 인생을 산다 해도</em><br><em>역시나 세상은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em></p>
<p><em>서로가 서로를 대체할 수 있는 세상 속</em><br><em>모두가 알고 있을 맛과 지식,</em><br><em>기쁨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em></p>
<p> </p>
<p>오랫동안 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일하던 회사를 떠난 순간 그리고 오랫동안 자신보다 더 자신을 사랑해 준 연인과 헤어진 순간 작가는 깨닫는다.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사회에서도 사랑에서도 자신은 결국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어떤 회사의 빈자리에 들어가고, 어떤 여자의 옆자리에 섰을 땐 동시에 자신은 누군갈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닫는다. 거리낌없이 서로가 서로를 대체할 수 있는 세상이었다. 거기에선 우리는 먹는 것조차 같다는 걸 작가는 또 한 번 알아챈다. 전유할 수 있는 맛은 더 이상 세상에 없고, 지식도 마찬가지다. 그 어떤 경험도, 추억도, 기쁨이나 슬픔 따위도 나만의 것이 아닐 것이다.</p>
<p>이 책은 그렇기에 모두가 알고 있을 이야기 혹은 언젠간 알게 될 이야기를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과거이자 현재. 또 누군가에게는 미래일. 1부에서는 농부와 농산물을 주로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분명 사적이지만 위 사실을 말미암아 가장 공적이라 말할 수도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한다. 순서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므로 독자가 원하는 챕터를 먼저 읽어도 된다. 챕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읽어도 좋다. 결국 당신이 아는 맛이고, 이야기일 테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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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litt.ly/images/AIdfVtFhgZ3GwFZdwhcFllO6PbypZ9Jl" al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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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수록 글</span></strong></p>
<p><strong>프롤로그</strong><br>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p>
<p><strong>1부 우리가 계속해서 먹게 될 것들의 이야기</strong><br>수신자는 농산물입니다 14<br>나의 첫 번째 농부 19<br>수박으로 말하는 사랑 26<br>대저동의 더 글로리 33<br>대한민국의 작은 제스프리, 성주 참외 41<br>덧없고 무용한 꽃 50<br>아름다운 것들이 내게 오기까지 56</p>
<p><strong>2부 우리가 이미 겪었거나 겪게 될 이야기</strong><br>원치 않던 직업을 끝내 사랑하게 되는 과정 62<br>경주와 부산에서 온 편지 72<br>서로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 친구 79<br>여름이면 목덜미가 시커멓게 타던 아이 84<br>한 사람을 설명하는 공간 91<br>매너리즘과 열등감에서 나를 구원하는 사람들 96</p>
<p><strong>에필로그</strong><br>이름이 없어도 살아지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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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litt.ly/images/Oz7nTKxEwBy1A17qZMBB3eAfHCf42WKk" al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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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작가 소개</span></strong></p>
<p><span style="color: rgb(0, 78, 106);"><strong>전성배田性培</strong></span><br>1991년 여름에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는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야자 시간』이 있다. 생生이 격동하는 시기에 태어나 그런지 몰라도 땅에 붙어사는 농부와 농산물에 지대한 사랑을 갖고 있다.</p>
<p><b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작품 특징</strong></span></p>
<p><이름이 없어도 살아지겠지만>은 전성배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땅과 붙어사는 말>에서 수개월에 걸쳐 연재되었던 유료 콘텐츠(수필)를 다시 윤문하여 한데 엮은 책입니다.</p>
<p><b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유의 사항</span></strong></p>
<p>• 본 산문집은 PDF 파일이며, 메일로 발송됩니다. 주문하실 때 주문자 연락처와 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주세요.<br>• 기기에 상관없이 열람이 가능합니다.<br>• 결제가 완료되면 입력해 주신 메일 주소로 산문집이 자동 발송됩니다.<br>• 도서 특성상 발송된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br>• 본 산문집은 작가의 창작물입니다. 무단 도용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합니다.</p>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37
전성배 산문 <이름이 없어도 살아지겠지만>
" 설령 같은 이름으로 같은 인생을 산다 해도
역시나 세상은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
전성배 선집 『너를 애도하는 날에도 나는 허기를 느꼈다』
aq137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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