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서점

가을은 한없이 느리게 오고, 우린 아직 남은 열기 안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지요. 보이지 않게 모양을 바꾸는 공기를 거느리며 늦어지는 것들을 차분하게 기다리는 마음, 그게 어쩌면 우리가 오래전부터 예비해온 가을에 대한 마음, 9월의 태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김이강 <알다시피 모르다시피>

무슨 일이야?

🌲무슨클럽🌲

시-펜클럽 : 9월

함께 시 읽고 따라 쓰는 '시-펜클럽'.
poem과 pen을 이어, p-p 클럽이라고도 부르지요.

15분 남짓한 몰입의 시간.
시를 따라 쓰는 시간입니다.
눈으로 읽을 때, 따라 쓰며 읽을 때, 따라 쓴 것을 다시 읽을 때, 다른 사람 손 글씨로 쓰인 것을 읽을 때. 시는 계속 달라집니다.
그 모습을 꾸준히 마주하다 보면 저절로 시의 팬이 됩니다.
⠀⠀⠀⠀⠀
시-펜클럽 멤버가 되시면...

◌ 월 말에 무슨서점에서 시집을 한 권씩 보내드립니다.
시집은 멤버 모두 다른 것으로(랜덤) 보내드립니다.
9월은 1일(화)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보낼 예정입니다.
따로 원하는 시집이 있으시면 신청 시 '요청 사항'에 적어주세요.

◌ 처음 클럽 멤버가 되면 최초 1회
'시 필사 노트' 한 권을 시집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무슨 지기가 일곱 권 째 사용 중인 오리지널 컴포지션 노트입니다.

◌ 배송받은 시집을 읽고
기본 주 5회, 회당 최소 한 편씩 시를 필사합니다.
꼭 주 5회가 아니어도 되고, 시의 일부만 필사해도 됩니다.
클럽 활동이 일상의 루틴이나 리추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필사한 시는 네이버 밴드(비공개)에 인증합니다.
멤버가 되시면 무슨 지기가 지정 밴드에 초대합니다.

◌ 3개월 이상 참여하시면,
3개월 차부터는 참여비의 15%를 서점 포인트로 적립해 드립니다.

◌ 결제를 완료하시면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

해석과 평가가 필요 없는, 행위에 집중하는 모임입니다.
시를 읽고 따라 쓰며, 시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9길 29

시-펜클럽 2026년 9월

읽단쓰기클럽 : 9월

쓰고 싶은 마음 도와주는 클럽,
'읽단쓰기클럽' 입니다.

이제 계속 무슨지기가 진행을 맡습니다.
장소는 마포구 성산동 '책방밀물'!

9월에는 6, 20일 두 번의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합니다.

함께 읽고 쓰는 시간 쭉 이어가 보겠습니다.

◌ 읽단쓰기클럽은
- 무슨이 준비한 글을 돌아가며 소리 내 읽고,
그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그날 쓸 글감을 찾습니다.
- 딱 20분, 짧은 글을 씁니다.
그 시간엔 잘 쓸 수가 없습니다. 잘 쓰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글로 쓰고 싶은 마음을 찾는 일, 그 마음을 글로 써내는 일, 두 가지만 합니다.
- 각자 쓴 글을 낭독하고, 짧은 소회를 나눈 뒤 헤어집니다.

∥ 장소 : 책방밀물(서울 마포구 성산동)
∥ 준비물 : 쓰기 도구(노트북, 태블릿, 노트 등 자신에게 가장 편한 도구)

◌ 결제를 완료하시면 모임 전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 3회 이상 참여하시면, 3회 차부터 참여비의 15%를 서점 포인트로 적립해 드립니다. 포인트로 원하시는 도서를 주문,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9길 29

읽단쓰기 9월 6일

읽단쓰기 9월 20일

무슨서점은

V2.0 준비 중...🧚🏻